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 혼자만 레벨업/줄거리 (문단 편집) === 레드 게이트 편 === 전직 퀘스트가 끝난 후 집에서 자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동생의 학부모 상담 전화를 받고 쇼핑하러 돈을 꺼내기 위해 은행으로 간다.[* 진호와의 레이드로 며칠 만에 무려 17억이나 되는 돈을 벌었다.] 진아의 학교에 갔을 때 머리도 자르고 옷도 갖춰 입어 상당히 근사한 훈남이 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진아의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하다가 진아의 친구인 한송이라는 아이가 각성자가 된 후 등교 거부를 하고 있다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 자신의 레이드 팀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안상민과 연락해 한송이를 백호 길드의 C급 게이트[* 이때 백호 길드 공격대는 A급 헌터 김철과 B급 헌터 7명, C급 헌터 4명으로 C급 게이트 공격대로는 과한 구성이지만, 신인이기에 하급 게이트로 훈련 과정을 거치는 것이라고.][* 사실 레드 게이트인데 레드 게이트는 B급 이상의 상급 던전에서만 출현하므로 B급 이상은 확정. 이후의 전개로 보아 A급까지는 아니고, B급 던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C급 판정은 헌터 협회의 마력 측정기 고장 때문이라는 사실이 소설 한정으로 나온다.]로 데려가서 레이드에서 E급 헌터의 무력함을 보여주려 한다. 안상민은 진우가 백호 길드에 관심을 가진 것이라고 생각해 흔쾌히 수락. 그러나 공격대와 한송이, 진우가 들어가자 갑자기 그 게이트가 레드 게이트로 변하고,[* 레드 게이트는 평범한 던전과 다르게 들어가는 순간 게이트가 막혀 출입이 불가능해지고, 시간이 24배 빠르게 흐른다.[* 안상민이 공격대가 들어간지 3시간이 지났다고 하자 백윤호가 안에서는 3일이 지났을 것이라고 한다.] 나갈 방법은 보스를 죽이는 것과 던전 브레이크 뿐. ] 아이스 엘프와 조우한다. 아이스 엘프 하나가 진우를 도발한 후 사라지고 진우는 화를 내며 ~~...어쭈?~~ 놈은 반드시 자신이 죽이겠다고 다짐한다. 김철이 많은 인원을 통솔할 수 없다는 이유로 B급 헌터 대부분만을[* B급 마법사 박희진만은 아이스 엘프의 공격을 잡아낸 진우를 알아보고 진우 팀에 낀다.] 데려 가고, 진우는 하급 헌터들과 숲으로 이동한다. 박희진이 반대하지만 숲은 아이스 베어의 서식지이므로, 그보다 강한 마수를 만나지 않는다고 납득시킨다. 그리고 상점에서 털옷을 구매해 팀원들에게 나눠 주고,[* 이후의 각종 물자들도 진우가 상점에서 구매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한송이에겐 자신이 데려왔으니 자신이 지켜준다고 한다. 직후 나타난 아이스 베어를 맨손으로 한 방에 때려잡는 모습으로 팀원들을 크게 놀라게 한다. 아이스 베어 고기를 먹다가 일일 퀘스트를 하러 자리를 뜨고, 퀘스트를 끝낸 후 아이스 베어의 소굴로 쳐들어가 그림자 병사들을 시험한다. 보병들의 미친 듯한 재생력과 마법병들의 강한 화력으로 꽤 선전하지만 우두머리 아이스 베어가 나타나 병사들을 모조리 분쇄시켜 더 이상 병사를 재생시킬 마나가 없어진다. 그러자 진우는 이그리트를 내보내고, 이그리트는 자신보다 훨씬 덩치가 큰 아이스 베어를 압도적으로 쓰러뜨린다. 이때 진우는 이그리트가 자신보다도 한 수 위라고 독백한다.[* 진우의 레벨은 52로, A급 중에서 중상위 or 상위에 속한 상태였다. 따라서 이그리트는 A급 상위 ~ 최상위라고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진우는 우두머리를 비롯해 여러 마리의 아이스 베어를 그림자 병사로 만든다. 김철은 성진우 팀이 물자를 빼돌려서 여태껏 살아남았다고 오해하고[* 그때 이 팀은 진우가 잡은 아이스 베어 고기를 실컷 먹고있는 상황이었는데 김철이 그걸 알리가...] 성진우 팀을 공격하려는 상황이었는데 그 순간에 나타나서 김철의 뒤통수를 한대 때리고 쓰러뜨리면서 김철이 혹을 달고왔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은신으로 김철의 뒤를 밟은 아이스 엘프들과 마주하는데 자신을 도발했던 아이스 엘프를 죽이고 보스와 대화를 하다가 마수어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또 이때 보스 바루카의 말에 따르면 마수들은 계속 머릿속에 인간들을 죽이라는 명령이 들려오는데[*스포일러 앞으로 다른 마수들에게도 명령이 들린다는 것을 알게된다.], 진우 앞에선 그 목소리가 안들린다며 목숨을 보장할테니 팀원들을 넘기라고 말한다. 진우는 마수와 게이트의 정체에 대해서 묻지만 바루카는 답해주는가 싶더니 좀 전에 한 말을 반복한다. 진우는 제안을 거절하고 바루카와 싸우는데 이그리트와 자신만으론 부족해서 일부러 김철이 자신을 죽이려 하도록 유도해 김철을 죽이고 그림자 병사로 만든 후 이름을 김철의 철을 영어로 바꾼 아이언으로 정하고 3대1로 싸워 이긴다. 그리고 보스에게 그림자 추출을 시도하나 실패하고 바루카의 단도[* 아이템: 바루카의 단도/ 입수 난이도: A/ 종류: 단검/ 대전사 '바루카'가 사용했던 단도입니다. 경량화 마법이 걸려 있어 사용자의 움직임을 보다 민첩하게 만들어 줍니다./ 공격력 +110, 민첩 +10]를 얻은 후 게이트 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백윤호와 조우하는데 적의를 내뿜는[* 이때 백윤호의 행동이 완전히 틀렸다고는 할 수 없는데, 하급 헌터들만 살아 돌아온 상황에서 외부인인 진우를 추궁하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생존자들을 구한 게 진우이므로 백윤호는 감사 인사부터 해야 하는게 도리에 맞았다는 것. 상급 헌터 다수를 잃은 상황인 만큼 예민해져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백윤호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다. 이 때 백윤호는 눈을 통해서 성진우의 힘을 어느정도 간파했다. 한송이를 데려다주고 몇 시간 후[* 게이트 밖에서는 불과 7시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다. 즉 이때는 새벽 시간.] 진호와 만나고 송이와 다시 만나 평소처럼 C급 게이트로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